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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타나는 뭐든지 잘 만든다.
그리고 뭐든지 이쁘고 질리지 않는다.”

어쩌다 보니 팬톤의자를 다른 제품들보다 가장 먼저집에 들이게 됐다.

처음 빈 거실에 소파가 없을때는 소파 노릇을 했고
창가에서 차를 마실때는 티테이블의자가 됐고
비로소 식탁이 들어왔을때는 다이닝의자가 됐다.
그리고 나중에 책상이 들어오면 책상의자 역할도
훌륭하게 해낼거 같다.

어떤 공간과 환경에도 팬톤의자 하나만 있으면 남들이 보기에 뭔가 색다르고
집 전체를 다른 눈으로 바라보지 않을까 라고 조심스럽게 생각된다.

하지만 서양인 체형에 맞춰서 제작을 했는지 신장이 170 이하인 사람들이 의자
안쪽까지 깊숙히 앉았을때 발바닥이 닿지 않는 상황도 발생 할 수 있어 그 부문이 살짝 아쉽다.

마지막으로 팬톤의자는 뒷태가 참 이쁘다 🤫

구매자 성함 : 전영표
아이디 : captinjun
연락처 : 010-7189-****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